광대한 영토를 보유한 캐나다의 면적은 9,976,139 제곱킬로미터로서 한반도의 약 45배에 달하며 이는 구소련의
붕괴이후 세계 최대의 면적이다. 수도는 오타와(Ottawa)이며 인구는 약 2900만명이다.
캐나다라는 국명은 인디언 말로 촌락을 의미하는 '캐나타'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국토의 3분의 1이상이 낙
엽수와 침엽수로 이루어진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북부지역은 툰드라지대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캐나다는
10개의 주와 2개의 준 주로 이루어져 있다.
캐나다의 공용어는 영어와 불어이다. 공항과 버스등 교통표지물에는 물론 관광안내지등에도 영어와 불어가 병기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 이용되는 언어는 대부분 영어로 보통은 불어의 존재를 인식하지않게 된다
단, 퀘벡주는 압도적으로 불어를 많이 사용하여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만약 이 지역을 방
문할 예정이라면 불어의 기본적인 단어만이라도 익혀두거나 회화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오타와 이외에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얼 그리고 캘거리, 에드몬튼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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